우리가 평소에 알고 있는 치질은
다양한 항문 질환들을 일컬어 부르는 단어이지만,
주로 치핵을 말하는 단어입니다.
때문에 치핵이라고 하면 조금은 낯선 단어일 수도 있을 거예요.
오늘은 치핵 중에서도 외치핵 증상과 원인 등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치핵은 크게 내치핵과 외치핵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배변 활동을 할 때 점액질이 분비되거나 출혈이 나타난다면 내치질,
항문 바깥쪽에 딱딱한 혹이 생기는 외치핵 증상이 나타난다면
외치질이라고 하며, 혈전형 치핵이라고도 부릅니다.
증상의 정도에 따라 1도~4도로 나누는데,
돌출 증상 없이 출혈만 있는 1도부터 시작하여
외치핵 증상이 심해질수록 높아지게 됩니다.
특히 4도의 경우에는 계속 돌출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더 이상 방치하지 마시고 빠르게 본원을 찾으셔야 합니다.
특히 외치핵 증상은 딱딱하고 검푸른색을 띄는 혹이
돌출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 혹이
자연적으로 들어가는지, 손으로 넣어야 들어가는지,
계속 돌출되어 있는지, 평소 본인의 상태를
확실하게 파악하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외치핵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좌욕이나 약물과 같은 방법으로
충분히 치료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3도~4도 정도로 심하다면
수술로만 쾌유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배변 습관과 생활 습관을 바르게 하고,
돌출되는 혹이 없는지 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좌욕과 같은 경우는 외치핵 증상이 심하지 않을 때
실시하는 것이 대부분이며, 청결과 혈액순환,
충혈 완화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다양한 항문 질환에도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다만, 물에 소독약이나 소금은 타지 않고
따뜻한 물로 하루에 2~3번, 3~5분씩 하는 것이 좋습니다.
환자의 안전과 건강한 내일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에스메디센터는 무작정 수술부터
권유하는 것이 아닌, 원장님과 1대1 상담으로
증상과 정도를 정확하게 파악한 뒤에
알맞은 방법으로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아프면 누가 먼저 생각나나요?
엄마의 따뜻한 품을 먼저 떠올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외치핵 증상은 아무리 부끄러운 부분에 나타나도
아픔이 느껴지기 때문에 고통스러울 수 있습니다.
에스메디센터는 엄마의 따뜻한 품처럼
포근하고 편안하게 쾌유하실 수 있도록
정성과 사랑,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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